마이그레이션(Migration) 기능 : 언리얼 엔진 에셋 옮기기

언리얼 엔진에서 디렉터리에서 디렉터리로 수동으로 에셋을 옮기다보니 자주 크랙이 발생하는 상황이 발생하거나,

버전 정보가 맞지 않은 애니메이션을 종종 옮겨야할때 해결 방법을 찾지 못해서 일주일 가량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언리얼 엔진이 SSD를 기준으로 작업하는 에디터이다보니, 외장 하드 디스크가 SSD임에도 불구하고

에셋이 깨져버려 잘 작성하던 프로젝트의 애니메이션이 모두 Meshs가 증발되버린다던지 몇번을 프로젝트를

다시 생성하고 진행했는지 모르겠다. 그러던 중 하나의 방법을 찾아서 기록해두고 필요할 때마다 사용하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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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 기능 사용하기]

에디터 내에서 제공해주는 이주 기능을 사용해서 프로젝트 내에서 내가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로 필요한 에셋 및 애니메이션, 블루프린트 클래스 등 다양한

리소스들을 옮겨보는 작업을 진행하게 되는데, 문제없이 잘 되면 좋겠다...

 

[에셋 리포트] : 옮기고자하는 에셋을 선택한다 이후 진행 중인 디렉터리를 선택한 뒤

[Content] 파일을 지정하여, [폴더 선택] 을 해주면 다음처럼 에디터에서 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중인 언리얼엔진 에디터 파일로 넘어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에디터 내에서 진행되는 에셋을 옮기는 중이다. 느낌이 벌써부터 좋다

 

2주일이 되는 기간동안 괴롭힘 받던 에셋 리소스 에러와

관련된 문제를 드디어 해결했다 ㅠㅠㅠㅠㅠㅠ

 

이 기능을 활용하면 정상적으로 외장하드에 내 프로젝트를

저장해서 어디서든지 계속해서 포폴 작업이 가능할 듯하다.

마이그레이션 기능을 활용해서 정상적으로 에셋을 옮긴 것 만으로도 큰 수확이다.

이건 앞으로 해결해야할 문제점.. :0

... 필요한 것만 꼭 들고오자

급한 마음에 다 들고왔더니 난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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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호기심? 이 추가됬다. 임포트라는 기능으로 에셋을 디렉토리에 저장하는 듯한 모습을 에디터 내에서 자주 보여줬는데,

이번에 생긴 마이그레이션 기능과 임포트는 다른 역할을 하는 듯 보인다. 뭐가 다른지 나중에 찾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