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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코딩 세상
뭘 만들까? 본문
C++ 25년 2월부터 온라인으로 수업 듣고, 자료구조 알고리즘 처음 접해보는 학문이라 생소하고 낯설었던 것도 많았다.
모르니까 이것저것 정보도 수집하고 머리로 이해해 보려 노력하고, 공부를 거듭하여 의문이 해소되면 좋은데
문득 방향성을 못 잡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개인 개발일지를 조금이라도 써보려고 만들었다...
내가 제일 하고 싶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어릴 적에 날 사로잡았던 게임들이라면
과감한 현실성으로 그래픽의 발전 발전의 대포문을 쏘아올린
배틀필드가 아닐까, 컴퓨터 사양 문제로 그 시절에는 직접 플레이하지 못했지만
그 아쉬움은 데브켓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마비노기 영웅전에서 즐겨서 했다.
게임은 또 다른 현실이라는 일루전을 만들어냈었고, 현실에서 갖고 있는 다양한
사회 구조 시스템을 가상현실에서 구현해 낸 것은, 학교에서 배우지 못하는 또 다른 하나의 배움을 주는 장이었고, 때때로 그런 배움을 주는 게임이 참 좋았다. 많은 코스트를 요구하지 않았고, 친구들과도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놀이터와도 같은 공간이 나의 시간을 많이 사로잡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또 어릴 때 공책에 그려놓았던, 몇 가지의 규칙성은 마치 보드게임처럼 친구들로 하여금 함께 시간을 보낼 기회도 내게 주었고 그러한 계기는 어색함이라는 선을 쉽사리 허물기에 가장 이상적인 경험이었다. 온라인 게임은 그 경험의 확장이 되는 연속이었던 듯하다. 공책에서 만든 간단한 보드게임은, 자동화에, 운영에 대한 호기심으로 자라났었고, 자동화 운영에서 얻은 기계적인 속도는, 시각적인 발전에 대한 미적인 영감에 대한 고민으로 거듭되어, 하나의 사이클을 만들어냈다.
내가 만들고 싶은 건, 현실성 있는 움직임과 그래픽을 기반으로 실존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게임이 주는 역동성을 십분 잘 활용해 하나의 장르가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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